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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팝니다! 사랑을 사세요!
등록일 2008-05-15 00:00
 

광주지하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희망의 장터’ 열어 

도자기, 공기청정기 등 질좋고 다양한 기증품 4천여점이 한곳에!


 ○ 지하철역에 희망과 사랑을 파는 장터가 열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7일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의 장터’를 열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자원공사,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지사,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 ING 라이프생명 등이 참여,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행사를 위해 570여명의 공사 임직원 및 참여기관 임직원들이 저마다 가정에서 쓸만한 물건들을 정성스레 손질해 모아 무려 4천여점의 상품을 모았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측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 이번 장터에 152점의 최다기증 기록을 세워 ‘아름다운 천사’로 선정된 최화종역장(소태관리역)은 “내 손때가 묻은 물건들이 다른 사람의 소중한 애장품이 될 생각을 하니 매우 기분이 좋다”며 “관심을 갖고 보면 세상엔 나눌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 기증품의 가격책정을 맡은 아름다운 가게의 서일권 팀장은 “참여한 직원들의 열의가 높고 기증품의 질도 매우 좋다”며 “도자기, 공기청정기 등 타 행사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물건들이 기증돼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번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공사 주부기자단 박담순 단장(48)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나눔과 재활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의 지하철’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다” 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지하철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리는 금남로4가역에서는 ‘JS색소폰’, ‘지니로니 통기타’, ‘J-Magic', '광주전통무용연합회’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즐길거리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 행사시간 : 5.17(土) 13:00 ~ 15:00, 금남로4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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