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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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완도의 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 지하철 역사에서 가을맞이 농수산물 대축제가 열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일간 상무역에서 진도와 완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갖는다.

○ 2006년부터 시작된 지하철 직거래 장터는 전남지역의 질 좋은 농수산물을 중간유통 없이 값싸게 판매하고 있어 매회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판매물품은 오색미, 찹쌀류, 건고추, 마늘, 파, 무, 다시마, 새우, 멸치 등 진도군의 농수산물과 새우젓, 갈치젓, 전어젓 등 완도군의 젓갈류 등으로 시중가 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 공사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벌써 다섯 번째 장터를 개설하고 있다”면서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믿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현지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신뢰도와 구매율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 공사는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공사 사업개발팀(604-808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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