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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음악회에 시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등록일 2008-10-29 00:00
10월의 마지막밤 지하철 자원봉사 예술가들이 펼치는 무료음악회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려
○ 지하철 역의 예술가들이 시민들을 위한 가을밤 음악회를 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오는 31일 오후 광주시 북구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지하철이 전하는 시민초청 가을밤 향연’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예술가들의 무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이번 음악회는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그동안 지하철예술무대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시민들에게 이름을 알린 13개 단체 130여명의 공연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 이날 행사는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의 시낭송에 이어 ‘빛고을색소폰동호회’와 ‘선율6060’의 색소폰연주, ‘전통무용연합회’와 ‘김문옥d&f''의 댄스공연, 놀이패 ‘만월’과 ‘하남농협주부대학’의 가야금 병창, ‘김동훈․정미정’, ‘황선복’, ‘지니로니 통기타’의 노래공연, ‘빛고을국악전수관’의 색소폰 및 판소리, ‘최영선 우리춤’의 우리춤, ‘오치동 하늘소리’의 사물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지하철예술무대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였던 자원봉사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광주지하철이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초청 무료 가을밤 음악회 : 10.31(금)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