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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지역경제 살리기 이바지
등록일 2009-03-11 00:00
 

봉급 나눠 인턴사원 채용,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가 최악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펼쳐 지방공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최근 공사는 봉급 2%에 해당하는 복리후생비 반납을 통해 1억8천만원의 재원을 마련, 18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등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하고 있다.

○ 특히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일부 인턴사원 제도와는 달리, 역무․기전․시설 등 각 직렬별 채용 및 경력 관리를 통해 실제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 또한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실시, 2월말 현재 전체 예산의 70%를 발주해 광주시 산하 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교육훈련비, 수선유지비 등 5억7천만원의 경상경비를 절감하기로 했다.

○ 아울러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이용하기’를 적극 추진, 재래시장 상품권 3천만원을 구매해 공사내 각종 포상금 및 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재래시장과의 자매결연 행사도 추진중이다.

○ 이와 함께 중소 자영업자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보다는 현금영수증 카드를 활성화하도록 지침을 내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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