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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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재래시장 가세요~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 공사는 27일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양동시장, 남광주시장, 송정매일시장 등 역 인근 재래시장 3곳과 상호 발전 협약을 맺고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협약은 최근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서민 주요 이용시설인 대중교통과 재래시장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이번 협약과 함께, 공사는 1차로 12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앞으로 대내외 포상금 및 기념품 지급시 이를 활용키로 했다.

○ 또한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 등 경제살리기 특별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재래시장 편의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는 등 전폭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과 재래시장의 활성화로 서민 경제의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 “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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