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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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4가역 우수 농산물 홍보관 열어

○ 지하철역에 봄꽃축제가 열렸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1일부터 26일까지 광산구와 함께 금남로4가역에서 ‘봄맞이 우수농산물 홍보관’을 열고 장미 3천송이를 포함, 오이, 토마토 등 다양한 화훼농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 특히 화사한 야외정원을 연상시키는 지름 2m의 대형 장미작품과 꽃아치 등 꽃길 장식이 대합실을 뒤덮고 있어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 공사는 이번 우수 농산물 홍보관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볼거리와 우수 농산물의 저렴한 구입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우수 농산물의 홍보 및 판로망을 확대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와함께 광산구 도산역에서는 (사)시니어월드와 도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도루메(도산동의 옛 이름) 봄꽃축제 및 열대어 전시회’를 열어 꽃과 어우러지는 도심속 ‘바다이야기’를 선보이고 있어 봄맞이 나들이 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이와관련,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봄맞이 행사를 연달아 펼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시민들이 밝은 웃음을 잃지 않도록 더욱 즐거운 행사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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