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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도시 위한 ‘선진 교통문화’ 붐 인다
등록일 2009-05-14 00:00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및 시민 일일명예역장 등 대대적 행사 펼쳐
○ 광주지하철이 저탄소 녹색 광주 건설을 위한 선진 교통문화 붐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행사를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5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선포하고, 광주역 광장 등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 특히 이번 캠페인은 ymca, 에너지관리공단, 코레일 등 뜻있는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남광주역에서는 ‘광주교통문화 선교회’ 주관으로 150여명의 시민들이 ‘u대회 유치 기원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주제로 대대적인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대중교통의 장점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이와함께 19개 전 역사에서 김영송(51)씨 등 18명의 시민들이 ‘시민 일일명예역장’ 행사를 펼치며 지하철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시민 일일명예역장은 일반 시민들이 지하철 개집표 및 발매, 시설물 이용 안내 및 캠페인 실시 등 실제 역장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지하철을 이해하는 행사이다.
○ 이밖에 공사는 이날 공사 임직원들의 자가용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대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독려하기로 했다.
○ 공사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높은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데 착안, 이같은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u대회 유치는 물론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 건설에 광주지하철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