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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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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등록일 2009-06-30 00:00
작성자 관**
조회수 2006
1사1촌 마을인 진도 소앵무 마을서 모내기 등 봉사 펼쳐
○ 광주지하철이 농번기를 맞아 젊은 손길이 필요한 농촌마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최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소앵무마을을 방문, 모내기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 공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모내기, 등산로개설, 하수구 정비 등 그간 주민들만으로는 처리하기에 역부족이었던 일들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 특히 ‘태극기마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집집마다 국기대를 설치하고 있는 마을의 특성을 감안, 노후된 국기대와 국기봉을 교체해주는 특별한 봉사를 펼쳤다.
○ 진도 소앵무마을은 진도군의 젖줄인 대웅포 기점에 위치, 검정쌀, 오색미 등 대단위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써, 광주지하철과는 지난 4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 공사는 앞으로 소앵무마을과 함께 녹색 농촌마을 체험,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 농지임대 친환경 농산품 계약재배 등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성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널리 사랑받는 광주 지하철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