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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붙잡은 용감한 공익요원
등록일 2009-07-27 00:00
 

광주지하철 공익요원 두명 격투끝에 뺑소니 오토바이 붙잡아


○ 광주지하철 공익근무요원 두 명이 경찰을 치고 달아나던 뺑소니 오토바이를  붙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50분경 근무지 외각지역을 순찰중이던 공익근무요원 두 명이 금남로 도로에서 경찰관을 치고 도주중이던 뺑소니 오토바이를 발견, 200m가량을 쫒아 격투끝에 이들을 붙잡아 동부경찰서에 인계했다.


○ 검거 당시 뺑소니 오토바이는 2명이 탄채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경찰이 정지를 명령하자 그대로 경찰관을 치고 도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이날 검거에 큰 역할을 한 a 공익근무요원은 “불법을 저지르고 사람까지 다치게 한 뺑소니 범죄를 눈앞에서 목격하면 누구든지 우리처럼 했을 것”이라면서 “지하철에서 근무하며 평소 위기상황시 신속한 대처방법 등을 몸에 익혀둔 것이 큰 도움이 된 것같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두 공익근무요원의 활약을 지켜본 주변 시민들은 “용감한 지하철 공익근무요원들이 뺑소니 오토바이까지 잡아줘 고맙고 믿음직스럽다”며 크게 칭찬하고 격려했으며, 동부경찰서는 두 공익근무요원을 용감한 시민상에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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