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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독서문화 확산 위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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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독서문화 확산 위해 앞장선다
등록일 2009-07-30 00:00
작성자 관**
조회수 1960
남광주역서 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열려
○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책읽는 지하철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메트로열린도서관은 31일 광주시 동구 학동 지하철 남광주역 메트로열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서인구 확대 심포지엄」을 갖는다.
○ 지하철 독서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민 정서 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상선 광주시립도서관 관장 등 독서 전문가들과 공사 관계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책을 접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깊게 다룰 예정이다.
○ 공사는 책읽기 활성화를 통한 한 차원 수준 높은 문화지하철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광주교통문화사랑실천봉사단과 함께 전국 최초의 지하철 도서관 ‘메트로열린도서관’을 개관, 현재 총 8,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 메트로열린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대여한 도서는 광주지하철 19개 역 역무실 어디서나 반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 이와 관련 임영근 메트로열린도서관 대표는 “생활속의 열린 공간인 지하철역에서 좋은 책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지역민에게 더 좋은 지식정보와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