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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살랑~ 문화이벤트 넘실~ 메트로축제 개막!
등록일 2009-09-01 00:00
 

전국 최초의 지하철 축제 ‘메트로 축제’

문화 환경 테마관 탐방하고 푸짐한 경품도 와르르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지하철이 시민과 함께 하는 대규모 테마 문화 이벤트를 준비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타는 곳 마다 여유, 내리는 곳 마다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제6회 메트로 축제’를 개최한다.


○ 이번 메트로 축제는 지하철 역마다 테마를 잘 살려, 광주 지하철 특유의 즐거움과 특색을 강조하는 차원높은 시민 참여 축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 특히 라디엔티어링, 지하철 노선 자전거투어, 녹색문화수도 광주 조성기원 박터트리기, 대중교통 메아리 공연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녹색 성장을 강조하는 공익적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행사가 지하철역 일원에서 펼쳐지며, 본행사는 11~12일까지 이틀간 서구 농성역 대합실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 주요행사

 ○ 11일 농성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메트로축제 축하 전야제’에서는 밸리댄스와 색소폰, 가야금과 우리춤 등 신명나는 공연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한국철도공사 등 지역 대중교통 관련 기관들이 한마음이 되어 ‘녹색문화수도 광주 조성 기원’ 박을 터트리는 의미깊은 시간을 갖는다. 뒤이어 귀여운 꼬마예술가들이 펼치는 ‘유아예술 경연대회’에서는 앙증맞은 율동, 댄스, 국악 등이 때묻지 않은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같은 시각, 상무역에서는 광주정보고등학교의 창작 연극 공연 ‘칠수와 만수’가, 금남로 근린공원에서는 지역 대중가수들의 가을밤 향연인 ‘대중교통 사랑 메아리’공연이 펼쳐지며 도심의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또, 본사 대강당에서는, 12일까지 이틀간, 뜸사랑 광주지부의 전문가들이 경로우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무극보양뜸 시술을 펼친다.

 ○ 본행사일인 12일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본행사장인 농성역에서는 ‘지하철 문화체험 백일장’과 ‘아마추어 댄스 경연대회’ 등 예술의 끼를 맘껏 펼치는 행사가 열린다.

오후에는 지상에서는 ‘지하철 노선 사이클 투어’가, 지하에서는 시민들이 라디오 생방송의 지령에 따라 지하철 역사 곳곳을 탐방하는 라디엔티어링이 열리면서 지하철이 뜨거운 열기로 넘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라디엔티어링은 가족단위 체험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메트로축제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라디엔티어링에 참여할 시민은 광주지하철 전 역사나 공사 홈페이지(http://www.gwangjusubway.co.kr)에서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라디오와 티셔츠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 라디엔티어링 종착점인 농성역에 도착하면 ‘시민 한마음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b-boy, 난타, 마술 등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 90분동안 펼쳐지고 o․x퀴즈를 통해 네이게이션,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농성역 일대에서는 도예, 토피어리, 네일아트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무료 건강검진, 놀이한마당이 펼쳐진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메트로 축제는 6년전 ‘전국 최초의 지하철 축제’로 시작해 지하철 문화행사의 시초가 된, 수준있고 알찬 시민 문화 축제”라며 “한 해 동안 광주 문화지하철을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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