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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추석맞아 활발한 사랑나눔 펼쳐
등록일 2009-09-24 00:00
 

교통약자 문화 나들이, 말벗 및 청소 봉사등 대대적 활동


 ○ 광주 지하철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잇따라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추석을 1주일 앞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추석맞이 사랑나눔 주간’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 먼저 24일 공사 자원봉사단 ‘메트로나눔이’ 소속 직원들이 서구 화정동 ‘희망의 집’을 방문, ‘교통약자 문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 장애우 등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대문 밖 출입조차 힘든 교통약자들이 공사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지하철역과 월드컵경기장 등을 방문, 산뜻한 가을 바람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오는 28일에는 경영본부 직원들이 서구 풍암동 동명전문요양원을 방문, 환경미화와 식사 배식 등을 도울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기술본부 직원들이 서구 화정동 노인종합복지관에 등록된 독거노인들의 자택을 방문, 청소 및 말벗 봉사를 실시키로 하는 등 전 임직원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밖에도 공사는 임직원들이 6년째 매월 일정액을 모아 불우이웃 시설에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노후된 주택을 무상으로 개보수해주는 ‘생활개선 봉사단’ 활동을 2년째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또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양동시장 등 3개 재래시장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2,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 대내외 포상금 및 기념품으로 활용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최근 들어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는 언론보도에 우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면서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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