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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광주지하철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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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광주지하철이 뜬다
등록일 2009-11-01 00:00
작성자 관**
조회수 2179
금남로5가역 ‘학생독립운동 기념 홍보관’ 눈길 끌어
○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맞아 광주 지하철이 주목받고 있다. .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앞두고 금남로5가역에 조성된 ‘학생독립운동 기념 홍보관’에 시민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2006년 개관한 ‘학생독립운동 기념 홍보관’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개요 및 역사적 배경, 진행 및 전국적 파급과정 등이 한국어와 영어 등으로 설명되어 있어, 일반 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광주의 정신을 알리는 교육 문화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 특히 학생독립운동 기념홍보관을 지하철 테마견학코스로 적극 활용한 결과 연간 1만여명의 어린이 및 학생들이 탐방학습을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게시된 자료에 대한 문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금남로5가역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과 기념역사관이 주변에 위치하고, 학생독립운동의 현장인 광주 제일고와 인접해 있어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면서 “광주 지하철 역사(驛舍)를 활용해 광주의 자랑스런 역사(歷史)를 널리 알리겠다”며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