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연말연시 맞아 활발한 사랑나눔 펼쳐
등록일 2009-12-08 00:00
사회복지시설 방문봉사, 성금기탁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사랑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봉사
○ 광주지하철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부서 1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one & one 사랑나눔’ 등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 먼저 지난 주말 기지사업소 소속 직원 30여명이 남구 대촌동 ‘밀알의 집’을 방문, 김장담그기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날 김장에는 그 동안 공사 직원들이 기지사업소 내 유휴공간에 직접 ‘사랑의 텃밭’을 일궈 틈틈이 재배해 온 배추 200포기가 사용돼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 또한 7일 경영본부 직원들이 서구 풍암동 ‘동명치매요양원’에서, 8일 시설사업단 직원들이 서구 금호동 ‘평강의 집’을 각 각 방문 시설보수, 식사 배식 및 김장준비 등을 도왔으며, 11일에는 영업사업단 직원들이 광산구 삼거동 ‘인광치매노인병원’을 방문해 환경정비와 바깥 나들이를 도울 예정이어서 전 임직원이 ‘릴레이 사랑나눔’을 펼칠 계획이다.
○ 또 최근 쌀 소비 감소와 관련, 쌀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1사1촌을 맺은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소앵무마을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쌀을 구매하는 등 ‘쌀 소비 촉진’운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 이밖에도 공사는 올해들어 총 2천여만원의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이달에는 국군장병 위문과 불우이웃돕기, 크리스마스 씰 구매 등 특별기금 5백만원을 모금해 기부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오행원 사장은 “모금과 자원봉사를 비롯해 쌀소비 촉진과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145만 광주시민 누구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도록 광주지하철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