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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에서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 즐기세요
등록일 2010-02-01 00:00
사랑의 떡국 나누기, 가훈써주기 등 풍성한 이벤트 가득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푸짐한 설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 공사는 1일 금남로4가역에서 연중 무료 이미용 봉사를 펼치고 있는 청솔여성 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노인 위안잔치’를 펼치며 다채로운 공연과 다과를 제공,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이 행사에서는 전주대사습놀이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치현 선생의 판소리를 비롯, 통기타, 트롯트, 우리춤, 각설이품바, 마술, 색소폰 등 명절의 따뜻함을 담은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이어 오는 10일~11일 양일간 상무역에서는 상무로타리클럽(회장 : 최덕환) 주관으로 ‘설맞이 전통문화 한마당’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조선대 평생교육원 이점숙 선생의 무료 가훈써주기와 함께 한국풍수지리학회장 정기복 선생과 메트로문화센터 김금준 선생의 사주․성명풀이 봉사가 펼쳐지고, 사랑의 떡국 500인분을 함께 나누며 명절의 훈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설 연휴동안에는 각 역에서는 교통카드, 떡국떡, 팽이와 제기, 복조리, 다과 등을 선물하는 행사가 펼쳐지고, 상무역에서는 설 당일인 14일 역무원들이 한복을 입고 승객을 맞는 등 설 분위기를 한껏 돋을 예정이다.
○ 또, 8일부터 11일까지 상무역에서는 풍성한 설 제수상 마련을 위한 ‘우리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담양군, 완도군, 진도군 등이 참여, 시목감, 딸기, 미역, 김, 오색미, 홍주 등 질좋고 다양한 농수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 공사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보다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이 되도록 정성스레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145만 광주시민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광주지하철을 더욱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