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전국 지하철 최초 부부명예역장 이채
보도자료
전국 지하철 최초 부부명예역장 이채
등록일 2010-02-16 00:00
작성자 관**
조회수 2064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 부모 등 각계시민 15명 일일명예역장 체험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7일 상무역 등 14개역에서 시민 밀착 현장 경영을 위한 ‘시민 일일명예역장’ 위촉 행사를 가진다.
○ 이날 행사에서는 종교인, 공무원, 문화계,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15명이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역구내 질서유지 및 이용 승객 안내, 역사 순회 점검 등 실제 역장의 업무를 체험한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광주지하철 홍보대사인 이용대 선수의 부모 이자영씨, 이애자씨 부부가 전국 지하철 최초 부부명예역장으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 상무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이자영씨(52. 이용대 선수 父)는 “아들이 광주지하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 이후 광주지하철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1호선 화순 연장이 조속히 추진되서 화순에서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신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