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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지하철 문화 여행 떠나요~
등록일 2010-03-10 00:00

2010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

 

○ 광주지하철이 새봄을 맞아 대규모 문화이벤트를 선보인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1일 상무역 등 3개역에서 ‘2010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식’을 갖고 올 한해 문화 여행의 출발을 알린다.

 

○ 특히 올해 문화지하철은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시민친화형 공연을 통해 지역민의 생활 문화 전반을 연결하는 ‘hub & gateway''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 개막공연이 열리는 11일에는 상무역과 남광주역, 금남로4가역 등 3개역에서 13개 단체, 15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상무역에서는 메트로문화센터 ‘최영선 우리춤’의 춤사위와 ‘지니로니’의 통기타 연주가 겨우내 움츠려 있던 시민들의 감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이어 대한댄스교육협회의 벨리 · 방송댄스, 김문옥 d&f의 댄스퍼포먼스, 빛고을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공연 등이 성큼 다가온 새봄을 맘껏 만끽하게 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같은 시각, 남광주역에서는 ‘빛여울예술단’의 색소폰, ‘놀이패 만월’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가야금병창, ‘선율6060’의 색소폰 합주, ‘광주전남행복발전소’의 세미클래식 가요 공연이 펼쳐지고, 금남로4가역에서는 ‘하남농협주부대학’의 부채춤, ‘지정우 추억의 색소폰’의 색소폰, ‘무진주 문화마당’의 품바, 가요, ‘황선복과 소리내는 사람들’의 상큼한 봄빛 공연이 이어진다.

 

○ 공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 요일별 특색있는 테마무대를 펼친다.

 

○ 먼저 상무역에서는 거의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매주 월요일마다 ‘팝홀릭’ 팝송공연, ‘kj앙상블’의 색소폰, ‘대한댄스교육협회’의 벨리댄스, ‘타임 jazz’의 음악 공연이, 화요일에는 ‘상록수 통기타’, ‘임석인’의 색소폰 연주, ‘행복발전소’의 가요 공연이 교대로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에는 ‘황선복의 가요무대’와 함께 ‘성태정’의 색소폰, ‘빛고을국악전수관’과 ‘밴드마을 줌마렐라’의 아름다운 특별공연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목요일은 더욱 다채롭다. 광주시낭송협회의 시낭송, 지니로니의 통기타연주, 김문옥 d&f의 댄스퍼포먼스 등 매 주마다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 금요일에는 사랑의 자선음악회와 최영선 우리춤, 빛고을 색소폰의 감각적인 공연이 번갈아 진행되며 주말의 설레임과 행복을 전달한다.

 

○ 또한 남광주역에서는 요일별 테마에 따라 ‘꿈사랑 노래봉사단’의 행복공연, 선율6060, 놀이패 만월의 신나는 연주가 펼쳐지며, 금남로4가역에서도 ‘지정우의 추억의 색소폰’, ‘무진주 문화마당’, ‘하남농협 주부대학의 부채춤과 가야금 병창’이 여유로운 오후 한때를 선사한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지하철 문화공연이 시민여러분에게 희망과 활기를 드렸으면 한다”면서 “2010년에는 더욱 새롭고 열정적인 문화지하철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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