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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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 무료상담 등 대시민 전문 서비스 펼쳐

○ 광주지하철이 산재예방 기관 등 다양한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대시민 서비스를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2일 서구 마륵동 공사 상황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와 ‘산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보건지식 습득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 중대 재해 사례, 재해 통계 자료 등을 공유하고, 재해예방 선진기법 및 시민 건강 증진 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 특히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업재해 대응기술 향상을 통해 특화된 안전 서비스 전개는 물론 산업재해예방 관련 대시민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이와 함께 공사는 이날 금남로4가역 지하1층 대합실에 광주시동부교육청, 광주시서부교육청, 광주 ymca,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무료 시민 상담실’을 개관하고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 민원에 대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 공사는 앞서 지난 6일 이들 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주 수~금요일마다 시민들이 생활민원에 대한 전문가들의 수준높고 세심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께 더욱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전문기관들이 기꺼이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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