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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서비스올림픽 후끈~
등록일 2010-05-25 00:00

각 역별 특별 이벤트 및 특색 서비스 아이디어 펼쳐

 

○ 광주지하철이 고객만족 서비스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5일부터 전 역사에서 고객체감형 이벤트인 ‘서비스 올림픽’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 ‘서비스 올림픽’은 각 역별로 ‘고객 love-day''를 정해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펼친 후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시민의 가장 큰 호응을 얻어낸 역을 선정하는 고객만족 경연이다.

 

○ 이는 공사가 올해부터 차원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고객가치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접점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 먼저 25일 송정공원의 무료 타로점 행사와 검안검사, 색소폰 연주로 서비스 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어 26일 열리는 남광주역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위안잔치’에서는 난타 및 사물놀이 등 문화행사와 다과와 선물증정, 장수사진 촬영 등 실버고객을 위한 한마당이 펼쳐져 흥은 돋울 예정이다.

 

○ 또한 28일에는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skinship 친절운동’ 발대식과 함께 문화행사, 캐리커쳐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공항역에서는 실버악단 연주 및 희귀화폐 전시, 풍선장식 체험 이벤트 등을 펼치며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각 역별로 무료찻집 운영, 추억의 교복 전시 및 기념촬영, 웰빙지하철 체험, 장애인 시승행사, 역무원 체험행사, 허브 화분 나누어주기,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시민들의 눈길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그간 6년 연속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조사결과 고객만족도 1위로 평가받는 등 전국 최고의 고객만족 지하철로 선전해 왔다”며 “이번 서비스 올림픽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고객 중심으로의 서비스 아이디어 전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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