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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광주지하철에서 몸으로 익혀요
등록일 2010-06-14 00:00
에너지 바이크, 교통요금 비교체험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 광주지하철이 저탄소 녹색지하철 조성을 위해 환경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동구 ‘학동·증심사입구’역의 ‘저탄소 환경테마관’에 시민을 위한 환경체험 공간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 공사가 사단법인 메트로엔젤, 광주시, 푸른광주21협의회의 지원으로 조성한 이번 체험공간에서는 ‘에너지 절약계산기’, ‘교통요금 비교체험기’, ‘에너지 바이크’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에너지절약계산기’는 스위치를 눌러 생활가전제품의 사례별 에너지 절약 방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하는 계산기이며, ‘교통요금 비교체험기’는 출발지에서부터 도착지까지의 택시나 지하철 등 교통수단별 연료소비량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또한 에너지바이크는 시민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이 때 발생된 에너지가 가전기기의 동력으로 계산되어 계기판에 표시되는 체험기구이다.
○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학동·증심사입구역에 ‘저탄소환경테마관’을 조성하고 지구온난화 및 환경파괴의 심각성과 지하철 이용 등을 통한 탄소 저감 실천 방법 등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광주지하철은 저탄소 환경테마관 조성과 체험공간 운영, 전동차 내 조명 led 설치 등 다양한 환경사랑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체험공간이 학생들을 포함한 시민 모두에게 유익하게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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