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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기술 노하우로 다각적인 수익사업 펼쳐
등록일 2010-07-25 00:00
차세대 전동차 유지보수 용역 수주로 4억4천만원 수익올려
전동차 유지보수 기술지원, 회생전력 인버터 도입 등 선진 기술력 과시

○ 광주지하철이 선진 기술 노하우를 활용, 다각적인 수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발주한 전남 무안 대불시험선 차세대 전동차 유지보수 및 시험선 운영관리 용역을 수주, 4억4천만여원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 공사는 이번 용역사업 수주를 통해 차세대 전동차 유지보수 및 시험평가 지원, 시험선 운영 · 안전 관리 등 차세대 전동차 운영 전반에 관한 기술 관리를 맡게 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수익성까지 향상시키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 국가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차세대 첨단 도시철도를 무안 대불선에서 시험 운영하는 용역사업으로, 공사의 선진 기술 노하우를 이용해 사업영역을 확대, 수익을 올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또한 오는 28일에는 서울9호선 전동차 유지관리기업인 메인트란스(주)와 기술협력 체결을 맺고 전동차 경정비 기술지원 및 공정개선을 위한 컨설팅, 중정비 기술지도 및 정비 기술업무 지원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공사는 최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비츠로시스와 MOU를 체결하고 회생전력 인버터를 도입, 9천만원의 전기 절약 및 온실가스 483톤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 도시철도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의 기술력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선진 수준”이라며 “그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창출하겠다” 라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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