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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비엔날레 보러오세요
등록일 2010-09-01 00:00
양동시장역 『만인보 + 1 : 민들레 홀씨가 되어 展』
 
 
○ 광주지하철에서 비엔날레가 열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비엔날레는 2010 비엔날레 『만인보』 개막을 맞아 서구 양동시장역에 시민참여작품전인 ‘나도 비엔날레 작가 : 만인보 +1’을 연다.

○ 시민참여예술가인 최아영씨(은암미술관 학예연구사)가 기획한 이번 작품전의 주제는 ‘민들레 홀씨가 되어’로 수수하고 소박한 소망을 안고 세상으로 흩뿌려지는 민들레홀씨처럼 광주시민의 소망을 공유하는 내용을 담는다.

○ 전시형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소망이 적힌 글이나 그림100여점을 등을 각각 30cm, 40cm, 50cm의 민들레홀씨 모양 조형물로 제작, 양동시장역 천장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 기획자인 최아영씨는 “지하철역은 시민들의 꿈이 어우러지는 공간이고, 특히 양동시장역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어서 기획취지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며 “시민들이 서로의 소박하고 다양한 소망을 공유하며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시기간은 2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전시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2일(5시~7시) 양동시장역을 방문, 자신의 소망을 남기면 조형물로 제작될 수 있다.

○ 이와함께 공사는 광주지하철 스토리텔링’ 전을 부대행사로 펼쳐 비엔날레를 찾는 시민들에게 지하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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