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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여름방학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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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여름방학 계획을
등록일 2011-07-25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530
여름방학 맞아 지하철 시민 상담소 활기
○ “방학 때 체험학습에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기왕이면 미래 희망과 관련된 기관에서 개최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건 어떨까?”
○ 지난 8일, 지하철 금남로4가역 ‘무료 시민 상담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몰려와 전문상담교사와의 상담에 열중해있다. 방학 계획, 학업 및 진로 고민, 교우관계 등 상담 내용도 가지각색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해 5월부터 금남로4가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광주시동부교육청, 광주시서부교육청, 광주 YMCA,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무료 시민 상담실’을 개관하고 일상 생활 민원에 대한 전문가의 무료 상담 서비스를 펼쳐왔다. 지난달부터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도 참여, 인권침해 및 권리구조에 대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 매월 둘째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주제에 맞춰 지금까지 총 49회 상담을 실시한 결과 소비자피해 16건, 생활법률 72건, 학교생활 165건, 인권 11건 등 264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 계획 및 하반기 학습방법에 대한 학생 상담이 크게 늘어난 추세이다.
○ 학생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부교육청 광산Wee센터 송순옥 전문상담교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습 계획, 진로 설정, 교우관계 등 고민을 안고 있지만 전문센터를 찾아가기엔 부담스러워 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관련 센터를 소개해 주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지하철역에서 전문 기관의 수준높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시민들에게 더 큰 편익을 드릴 수 있는 알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방학 때 체험학습에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기왕이면 미래 희망과 관련된 기관에서 개최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건 어떨까?”
○ 지난 8일, 지하철 금남로4가역 ‘무료 시민 상담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몰려와 전문상담교사와의 상담에 열중해있다. 방학 계획, 학업 및 진로 고민, 교우관계 등 상담 내용도 가지각색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해 5월부터 금남로4가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광주시동부교육청, 광주시서부교육청, 광주 YMCA,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무료 시민 상담실’을 개관하고 일상 생활 민원에 대한 전문가의 무료 상담 서비스를 펼쳐왔다. 지난달부터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도 참여, 인권침해 및 권리구조에 대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 매월 둘째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주제에 맞춰 지금까지 총 49회 상담을 실시한 결과 소비자피해 16건, 생활법률 72건, 학교생활 165건, 인권 11건 등 264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 계획 및 하반기 학습방법에 대한 학생 상담이 크게 늘어난 추세이다.
○ 학생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부교육청 광산Wee센터 송순옥 전문상담교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습 계획, 진로 설정, 교우관계 등 고민을 안고 있지만 전문센터를 찾아가기엔 부담스러워 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관련 센터를 소개해 주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지하철역에서 전문 기관의 수준높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시민들에게 더 큰 편익을 드릴 수 있는 알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