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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에 활짝 열린 광주지하철
평동역 다문화 카페 ‘들꽃’ 개관
○ 광주지하철이 다문화 생활체험장을 신설,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30일 평동역에서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대표 정미란)와 함께 다문화 카페 ‘들꽃’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인 평동의 특성에 착안,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민과의 친화와 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다문화 카페 ‘들꽃’의 개관으로 내·외국인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 평동역 대합실에 자리잡은 다문화카페 ‘들꽃’에서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네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주해 온 이주여성들이 직접 자국의 전통차, 수공예품 등을 선보이며 전시와 판매를 병행한다.
○ 또한 각종 생활정보에 대한 무료 통역서비스를 펼쳐 언어의 장벽으로 곤란을 겪었던 외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 문화·인권 지하철을 지향하는 광주지하철은 공단 지대 특성상 외국인의 출입이 잦은 ‘평동역’을 ‘다문화존’으로 지정, 매월 외국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다문화 행사를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다문화 카페 ‘들꽃’의 개관이 다문화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문화 가정,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인권 존중 · 사회통합 특색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다문화에 활짝 열린 광주지하철
등록일 2011-09-29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275
평동역 다문화 카페 ‘들꽃’ 개관
○ 광주지하철이 다문화 생활체험장을 신설,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30일 평동역에서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대표 정미란)와 함께 다문화 카페 ‘들꽃’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인 평동의 특성에 착안,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민과의 친화와 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다문화 카페 ‘들꽃’의 개관으로 내·외국인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 평동역 대합실에 자리잡은 다문화카페 ‘들꽃’에서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네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주해 온 이주여성들이 직접 자국의 전통차, 수공예품 등을 선보이며 전시와 판매를 병행한다.
○ 또한 각종 생활정보에 대한 무료 통역서비스를 펼쳐 언어의 장벽으로 곤란을 겪었던 외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 문화·인권 지하철을 지향하는 광주지하철은 공단 지대 특성상 외국인의 출입이 잦은 ‘평동역’을 ‘다문화존’으로 지정, 매월 외국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다문화 행사를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다문화 카페 ‘들꽃’의 개관이 다문화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문화 가정,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인권 존중 · 사회통합 특색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