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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전하는 가을빛 추억 무대에 초대합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31일 오후7시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지하철 자원봉사 예술가들의 특별공연인 ‘시민초청 가을밤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시민초청 가을밤 향연’에서는 한 해 동안 지하철예술무대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펼쳐온 17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들이 각자의 특색을 한껏 살린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흠뻑 적실 예정이다.
○ 이날 행사는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의 시낭송에 이어 ‘선율6060’의 은빛 색소폰 선율이 시민들을 아련한 옛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어지는 ‘놀이패 만월’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하남농협주부대학’의 전통무용, 빛고을색소폰연주단’의 색소폰 합주, ‘수령댄스협회’의 밸리댄스가 어깨춤을 절로 들썩거리게 하며, 관객들과 공연자의 교감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의 오카리나 연주, ‘지니로니’의 통기타 포크송, ‘최영선 어울림 한마당’의 우리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빛여울 예술단’의 판소리 공연, ‘김문옥 D&F'의 댄스 퍼포먼스, ’황선복‘의 노래가 진한 아쉬움을 남기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 이와 관련, 공사 이호준 사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하철역을 지켜주시는 자원봉사 예술가들의 공연은 눈가 귀가 아닌, 마음으로 전해 받는 위대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예술가들의 마음 따뜻한 행사를 적극 지원,광주지하철이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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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전하는 가을빛 추억 무대에 초대합니다
등록일 2011-10-26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241
지하철 자원봉사 예술가들이 펼치는 무료음악회 ‘가을밤 향연’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열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31일 오후7시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지하철 자원봉사 예술가들의 특별공연인 ‘시민초청 가을밤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시민초청 가을밤 향연’에서는 한 해 동안 지하철예술무대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펼쳐온 17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들이 각자의 특색을 한껏 살린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흠뻑 적실 예정이다.
○ 이날 행사는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의 시낭송에 이어 ‘선율6060’의 은빛 색소폰 선율이 시민들을 아련한 옛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어지는 ‘놀이패 만월’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하남농협주부대학’의 전통무용, 빛고을색소폰연주단’의 색소폰 합주, ‘수령댄스협회’의 밸리댄스가 어깨춤을 절로 들썩거리게 하며, 관객들과 공연자의 교감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의 오카리나 연주, ‘지니로니’의 통기타 포크송, ‘최영선 어울림 한마당’의 우리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빛여울 예술단’의 판소리 공연, ‘김문옥 D&F'의 댄스 퍼포먼스, ’황선복‘의 노래가 진한 아쉬움을 남기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 이와 관련, 공사 이호준 사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하철역을 지켜주시는 자원봉사 예술가들의 공연은 눈가 귀가 아닌, 마음으로 전해 받는 위대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예술가들의 마음 따뜻한 행사를 적극 지원,광주지하철이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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