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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의 외국인 역장 “원더풀 광주지하철”
등록일 2011-12-20 00:00

광주지하철 첫 외국인 일일명예역장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 특급호텔 총지배인 마이클 윌슨 씨(62)를 서구 운천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대시민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평소 광주지하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윌슨씨가 공사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제안해 이루어졌다.
 
○ 윌슨 명예역장은 “광주는 빛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밝고 정겨운 도시”라며 “광주지하철은 세계 어느 지하철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깨끗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또 “특히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준높은 고객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명예역장 활동을 통해 광주지하철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을 호텔 승객들에게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호주 출신인 마이클 윌슨 명예역장은 호텔산업에 42년간 몸담은 베테랑으로서 사우스퍼시픽 대학의 관광 고문 의장과 필리핀 클락관광개발국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광주와는 지난해 12월 홀리데이인 광주 특급호텔 개관 멤버로 인연을 맺고 있다.
 
○ 한편 시민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신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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