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광주지하철 현장·오찬 경영 펼쳐
등록일 2011-12-28 00:00
‘CEO와 직원간 오찬 대화의 시간’ 등 현장 경영 강화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가 현장 이해와 소통 경영을 위한 ‘사장과 직원간 오찬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현장·오찬 경영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공사 이호준 사장은 용산·옥동 양 차량기지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 350여명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공사 경영 질의 및 개별 안부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3조2교대 근무를 감안하여 조별로 6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 이 자리에서 현장 직원들은 ‘외부 현장에서도 공사 전산망 접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 ‘교대근무자들을 위한 각종 교육특강의 동영상 녹화’ 등 평소 사장에게 건의하고 싶었던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제안, 이를 사장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하는 등 서로의 입장차를 줄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공사는 사장과의 오찬이 경영진과 현장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소규모 티타임 개최 등 편안한 대화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이에 앞서 공사는 경영진이 현장에서 1박2일로 야간작업을 직접 실시하는 ‘간부사원 현장체험’, 주요 업무 보고회를 현장에서 갖는 ‘현장 확대간부회의’ 등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이와 관련, 李 사장은 “실제 현업 담당 직원들과의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게 됐다”면서 “이러한 현장경영 사업을 지속 추진, 내부적인 결집과 대외적인 고객서비스 제고 모두에 좋은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