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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이창호 과장, 철도기술사 합격
등록일 2012-08-21 00:00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통한 기술력 보유 공기업 기반 다져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이 ‘기술분야의 고등고시’로 알려진 기술사 시험 중 ‘철도기술사’에 최종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사는 토목건축팀의 이창호 과장(46)이 이달 17일 발표된 ‘제97회 철도기술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철도기술사는 철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철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겸비한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철도기술분야의 '박사'급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이번 제97회 철도기술사에는 전국에서 단 8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장은 지난 2004년 공사에 입사, 궤도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에 전문적으로 종사하던 중 지난 2007년부터 시험을 준비해 5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 과장의 기술사 취득으로 공사는 총 3인의 기술사를 보유, 기술업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 이는 그간 사내 ‘학습분임 연구 모임’ 결성을 통한 자발적인 학습분위기 조성 및 기술인력 양성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 측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었다는 분석이다.
 
이 과장은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인력양성이 공사 경쟁력이라며 격려해주신 주위 동료들의 배려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면서 “특히 광주지하철에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노하우와 공사 입사 전 서울, 부산 등지에서의 10여년간 지하철 시공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해박한 현장경험을 두루 보유한 전문기술사로 광주지하철의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동료들과 전문 노하우를 공유, 광주지하철을 전국 최고의 철도 핵심인재 공동체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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