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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가 시작된다! 2012메트로축제!
등록일 2012-09-20 00:00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 문화 축제
라디엔티어링, 다문화음식체험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와르르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지하철에서 대규모 시민 참여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21일부터 이틀간 상무역 등 광주지하철역 일원에서 ‘Get Subway, ECO - Up / Carbon - Down'이라는 주제 ’2012 메트로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 참여이벤트를 펼친다.
 
○ 이번 메트로 축제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도시철도의 장점을 강조, 시민이 자발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참여하는 공익적 테마로 진행된다.
 
○ 특히 라디엔티어링, 대중교통 이용 참여 이벤트, 플래쉬몹 등 시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체험 행사와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다문화음식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참여형 행사가 풍성하다.
 
 
 
■ 주요행사
○ 21일 상무역에서 열리는 전야제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이 울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니로니 통기타, 최영선 어울림 한마당, 김문옥 댄스 퍼포먼스, 임석인과 좋은친구들의 색소폰, 빛여울 예술단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신명나는 공연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한껏 올려줄 예정이다.
 
○ 본행사일인 22일에는 광주지하철 일원에서 대규모 시민참여마당이 열린다.
농성역에서는 수령댄스협회 주관 ‘댄스경연대회’가 열려 예술의 끼가 한껏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평동역에서는 공사와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공동으로 ‘사생대회’를 개최, 청소년들의 푸르른 꿈을 화폭에 담아내는 특별한 자리가 펼쳐진다.

○ 특히 22일 오후에는 ‘메트로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라디엔티어링’ 행사가 열려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BN광주교통방송과 함께 하는 라디엔티어링은 지하철과 라디오 생방송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 과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엔티어링 참가 시민에게는 라디오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영화티켓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 또한 평동역에서는 건강관리협회의 무료 건강검진, 광주이주여성센터의 다문화 음식체험,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청소년 동아리 전시회가 부대행사로 펼쳐져 시민들의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광주 문화지하철을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즐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면서 “전국 최고의 안전 · 고객만족 지하철로 시민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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