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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20만Km 무사고 기관사 14명 대거배출
등록일 2012-11-20 00:00
2012 으뜸기관사에 정현각씨 선정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가 20만Km 무사고 운전 기관사 14명 배출 및 으뜸 기관사 선정 등 ‘기관사 기록’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정광운 기관사(35세,기술7급)외 13명의 기관사는 2004년 광주지하철 개통 이후 지구를 다섯바퀴 도는 거리인 20만Km를 무사고로 운행, 시민들의 안전한 발 역할을 해 온 공로로, 관련 규정에 따라 사장 포상을 받게 됐다.
 
○ 정광운 기관사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20만Km 무사고 운행을 달성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며 자부심”이라면서 “무사고로 달려온 거리만큼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객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 이와 함께 공사는 이론 및 운전실기 평가 등을 거쳐, 2012년 한 해동안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으뜸기관사로 정현각(31, 기술8급)씨, 버금기관사로 김현(36, 기술6급)씨를  각각 선정했다
 
○ 정현각씨는 2007년 공채 3기로 공사에 입사했으며, 특히 고장조치와 운전기량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4년 앞서 운행을 시작한 선배기관사들에 비해 경력 평가에서 불리했지만, 휴무에도 이론숙지와 이례상황 대처연습에 매진하는 등 철저한 노력으로 이를 넘어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 정현각 기관사는 “남들 쉴 때 근무해야 하는 여건상, 아이들에게 늘 미안했는데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항상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근무하도록, 모범을 보여주고 경험을 나눠준 선배와 동료 기관사들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기관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만큼 철저한 안전의식과 운전기량 향상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관사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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