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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에너지절약 대책 마련
등록일 2013-06-26 00:00
역사 조명 절전률 향상, 위기 단계별 대응 전략
 
○ 광주지하철이 국가적 전력수급 극복을 위해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특별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에 나섰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 등 전력수급 위기 단계별 대응 계획을 세우고 본사 및 기지,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세부적인 대응계획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 특히, 지하역사 LED 등 교체와 역사내 조명 추가 절전, 공조설비가동방법 개선 등으로 연 5천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 전력 수급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현재 설치되고 있는 역사공조기 에너지절약형 인버터 설치가 완공되면, 연 1억원의 전기요금이 추가로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 또 부서마다 에너지지킴이를 지정, 사무실의 실내온도 28도 이상 유지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피크시간대 냉방기 순차 운휴, 조명 절전과 간소복 착용 등으로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고 있다.
 
○ 이밖에 연2회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개최로 에너지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을 관리하며, 전사적 전기절약 T/F팀을 운영하는 등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이호준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전력수급난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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