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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명예역장 활동 펼쳐
등록일 2013-07-22 00:00
임내현 국회의원 등 지역 명사 19명 참여
 
○ 국회의원, 전직 경찰, 기업인 등 각양각색의 지역 대표인사들이 광주지하철 일일명예역장으로 나선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22일 임내현 국회의원(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상무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 시민 여론을 청취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임 일일명예역장은 “광주 지하철이 시민생활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여론을 청취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이어서 23일에는 한갑규 광주광역시 재향 경우회 회장의 남광주 일일명예역장 위촉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광주지하철에서 하루동안 역장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 명예역장제는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법 안내, 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참여희망자는 공사 고객지원팀(604-816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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