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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타고 자전거 받고! ‘대박 행운’
등록일 2013-11-05 00:00
창립 11주년 맞아 자전거, 상품권 등 선물 이벤트 펼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5일 펼친 고객감사 이벤트에서, 상무역 등 3개 역의 1105번째와 1111번째에 입장한 승객 6명이 풍성한 선물을 받는 ‘행운’을 잡았다.
 
5일 상무역에 1105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운림동에 거주하는 서충섭씨(29).
 
상무지구에서 근무하는 서씨는 업무차 지하철을 타고 출장가던 길에, 30만원 상당의 자전거와 꽃다발을 받는 행운을 잡았다.
 
서씨는 “지하철이 빠르고 편리해 평소 즐겨 이용해왔다”면서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며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강한고든씨(36, 치평동)와 노갑례씨(74, 방림동) 역시 각각 금남로4가역과 남광주역에 1105번째로 입장해 자전거의 행운을 잡았으며, 신진순씨(40, 운남동) 등 1111번째로 입장한 3명은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이날 전 역사에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과 소정의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창립 11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와 관련, 이 사장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더 큰 기쁨을 드리는 광주지하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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