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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 국립나주병원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광주지하철 - 국립나주병원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13-12-09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304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문화행사 등에 협력키로
광주지하철과 국립나주병원이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손을 잡는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와 국립나주병원(원장 정효성)은 10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정신건강 진료체계 확립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고, 교육프로그램 참여, 정신건강사업 홍보 및 문화행사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협약식과 함께 힐 하모니 합창단, 오카리나, 시낭송, 장애인 어머니 합창단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치고, 국립나주병원 환우와 가족 등이 직접 제작한 ‘시화 및 사진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상무역에서 정신건강 상담 부스를 열고 스트레스 체크와 우울증 상담 등을 펼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국립나주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정신장애인들의 재활에 작은 도움이 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지하철과 국립나주병원이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손을 잡는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와 국립나주병원(원장 정효성)은 10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정신건강 진료체계 확립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고, 교육프로그램 참여, 정신건강사업 홍보 및 문화행사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협약식과 함께 힐 하모니 합창단, 오카리나, 시낭송, 장애인 어머니 합창단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치고, 국립나주병원 환우와 가족 등이 직접 제작한 ‘시화 및 사진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상무역에서 정신건강 상담 부스를 열고 스트레스 체크와 우울증 상담 등을 펼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국립나주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정신장애인들의 재활에 작은 도움이 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