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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노사합동 심야 도보 답사 안전점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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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노사합동 심야 도보 답사 안전점검 눈길
등록일 2014-10-27 00:00
작성자 서**
조회수 666
정선수 사장, ‘터널 안전점검’으로 현장경영 강화
광주도시철도공사 정선수 사장이 노동조합 이정수 위원장과 함께 광주지하철 본선 터널 안전점검 및 심야근무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터널 도보 답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본선 운행개시에 앞서 이루어진 터널 안전점검은 상무역에서 평동역까지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현장 근무 직원들과 함께 직접 전차선, 선로전환기 등의 본선 터널 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정사장은 터널 벽면부터 안전표지판 등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점검하고 어두운 터널에서 묵묵히 지하철 승객의 안전을 위해 밤샘 보수작업을 하는 공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정 사장이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은 안전에 대한 다짐 및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던 현장중심의 경영의지를 취임 일주일만에 행동으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선수 사장은 “이번 터널 도보답사는 공사의 핵심가치인 안전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으니 광주 지하철은 믿고 타셔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수 사장은 지난 16일 취임식을 현장점검으로 대신하고,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면서 현업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관행적으로 이어져오던 회의문화를 개선하는 등 새로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정선수 사장이 노동조합 이정수 위원장과 함께 광주지하철 본선 터널 안전점검 및 심야근무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터널 도보 답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본선 운행개시에 앞서 이루어진 터널 안전점검은 상무역에서 평동역까지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현장 근무 직원들과 함께 직접 전차선, 선로전환기 등의 본선 터널 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정사장은 터널 벽면부터 안전표지판 등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점검하고 어두운 터널에서 묵묵히 지하철 승객의 안전을 위해 밤샘 보수작업을 하는 공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정 사장이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은 안전에 대한 다짐 및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던 현장중심의 경영의지를 취임 일주일만에 행동으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선수 사장은 “이번 터널 도보답사는 공사의 핵심가치인 안전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으니 광주 지하철은 믿고 타셔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수 사장은 지난 16일 취임식을 현장점검으로 대신하고,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면서 현업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관행적으로 이어져오던 회의문화를 개선하는 등 새로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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