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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메트로 실버 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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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메트로 실버 도우미 운영
등록일 2015-02-25 00:00
작성자 서**
조회수 567
광주도시철도공사가 노인 일자리 제공과 함께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메트로 실버 도우미’를 운영한다.
공사(사장 정선수)는 지난 10일 광주동구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인 메트로 실버도우미를 조직하여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메트로 실버도우미는 12월말까지 금남로4가, 문화전당, 남광주역 등 동구 6개역에 총 36명이 배치되며,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도우미 역할과 도시철도 이용고객에 대한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보조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광주도시철도 이용승객의 26%가 경로대상자인 점을 감안할 때, 노인이 직접 근무하는 실버 도우미 제도를 통해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어르신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광주도시철도는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이용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이·미용소, 무료 진료소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령화 시대 워킹 실버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공사(사장 정선수)는 지난 10일 광주동구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인 메트로 실버도우미를 조직하여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메트로 실버도우미는 12월말까지 금남로4가, 문화전당, 남광주역 등 동구 6개역에 총 36명이 배치되며,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도우미 역할과 도시철도 이용고객에 대한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보조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광주도시철도 이용승객의 26%가 경로대상자인 점을 감안할 때, 노인이 직접 근무하는 실버 도우미 제도를 통해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어르신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광주도시철도는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이용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이·미용소, 무료 진료소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령화 시대 워킹 실버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