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광주도시철도공사, 메르스 확산 방지에 나서
보도자료
광주도시철도공사, 메르스 확산 방지에 나서
등록일 2015-06-09 00:00
작성자 서**
조회수 573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동차 및 역사 시설물 소독 강화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공사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 전동차, 역사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여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2주에 1회 실시하던 전동차 방역소독을 주 2회로 늘리고, 손잡이, 수직봉 등 신체 접촉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분무기 소독과 함께 연막 소독기로 추가 방역을 실시해 방역효과를 높이고 있다.
역사 시설물에 대한 소독 역시 강화한다. 고객의 접촉이 가장 빈번한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과 엘리베이터 버튼을 수시로 소독하고, 주 1회 하던 역사 방역소독을 주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역사 고객서비스센터에 손세정제를 비치한다.
또한, 매일 일회용 승차권을 락스 세척 후 자외선 살균기로 건조하여 소독하고,전 역사에 메르스 의심환자를 위한 마스크를 10개씩 배치하였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 홍보도 강화한다. 역사 내 행선안내기, 홈페이지 등 공사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해 메르스의 감염 증상 신고 방법, 예방수칙 등을 시민에게 알려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인 만큼 방역 및 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공사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 전동차, 역사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여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2주에 1회 실시하던 전동차 방역소독을 주 2회로 늘리고, 손잡이, 수직봉 등 신체 접촉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분무기 소독과 함께 연막 소독기로 추가 방역을 실시해 방역효과를 높이고 있다.
역사 시설물에 대한 소독 역시 강화한다. 고객의 접촉이 가장 빈번한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과 엘리베이터 버튼을 수시로 소독하고, 주 1회 하던 역사 방역소독을 주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역사 고객서비스센터에 손세정제를 비치한다.
또한, 매일 일회용 승차권을 락스 세척 후 자외선 살균기로 건조하여 소독하고,전 역사에 메르스 의심환자를 위한 마스크를 10개씩 배치하였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 홍보도 강화한다. 역사 내 행선안내기, 홈페이지 등 공사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해 메르스의 감염 증상 신고 방법, 예방수칙 등을 시민에게 알려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인 만큼 방역 및 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IMG_5887.JPG 다운로드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