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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 앞장
등록일 2015-07-01 00:00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 위해 장보기, 온누리 상품권 구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메르스 불황’을 겪는 전통시장 기(氣)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 정선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안전정책본부장 등 10여명은 1일 남광주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의 경기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광주시장상인회 회장(구순자) 및 임원들과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메르스로 매출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남광주시장상인회 임원들은 남광주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철도 2호선이 빠른 시일 내에 착공, 개통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췄다.

아울러 공사는 금주 안에 삼천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매주수요일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 방문하기, 주1회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칠 계획이며, 구내식당 식자재 구입시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요청하는 등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9년 양동시장, 남광주시장, 송정매일시장과 상호발전 협약을 맺고 매년 2천여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있으며, 모범사원, 고객 우수제안 등 공사 직원 및 외부인에게 지급되는 사은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메르스가 가뜩이나 어려운 전통시장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장보기에 나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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