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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기간제 근로자와 화합의 자리 마련
등록일 2015-08-27 00:00
광주예술 난장 소통 마당에 기간제 근로자 초대하여 관람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기간제 근로자와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공사는 오는 29일 문화체험터 얼쑤(광주시 남구 포충로)에서 열리는 ‘광주예술난장’ 공연에 기간제 근로자들이 판마당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공사에서 한 가족으로 일하게 되는 기간제 근로자와의소통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역장협의회에서 관람권 전액을 부담하여 기간제 채용 예정 근로자 275명중 희망자 180명에게 배부하였다.

공사는 공연자와 관객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판마당 공연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그동안 지쳤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4일 기간제 근로자가 근무하는 17개 역에 공사 팀장들이 1개 역사씩 방문하여 비정규직 직접고용 전환에 따른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반영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중이다.

이후에도 공사는 기간제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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