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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승강장 안전문 ‘승객과 정비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등록일 2015-09-01 00:00
3인 1조로 열차운행이 중단된 야간시간에 정비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지난 8월 29일 발생한 서울메트로 승강장 안전문 수리중 인사사고와 관련하여 자체 매뉴얼을 재점검했다.

공사 승강장 안전문 점검은 외주용역이 아닌 공사 직원들이 3인 1조로 직접 점검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 안쪽부분(선로측)은 영업 종료 후 정비하고 있다.

열차운행과 관련이 없는 바깥부분(승강장측) 점검은 점검 전 반드시 관제에 통보하고 관제에서는 전 열차에 통보하여 기관사가 작업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점검시 안전확보를 위해 선로측 작업은 야간 열차운행 종료 후 시행하도록 하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위해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 점검 매뉴얼을 꾸준히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현재 총 20개 역사 중 11개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했고 미설치된 9개 역사는 국비지원을 받아 내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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