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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에서 사랑 가득한 ‘희망의 장터’ 열린다
등록일 2015-09-21 00:00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장터’ 열어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3일 지하철 상무역에서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의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를 위해 550여명의 공사 임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이 깃든 3천5백여점의 소장품을 기증했으며 직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우리지역 어린이들을 돕는 성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번 장터에 169점의 최다기증 기록을 세워 ‘아름다운 기증 천사’로 선정된 강성봉씨(신호팀)는 “내게는 크게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되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기증했다”고말했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많이 펼치겠다”고 말했다.
 
※ 행사시간 : 9. 23(수) 11:00 ~ 16:00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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