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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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으뜸 지하철을 운행해 갈 것”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는 4일 승객 안전과 친절 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으뜸기관사로 임학빈씨(41)를 선정했다.

임학빈씨는 2003년 개통요원으로 입사하여 지금까지 28만km 무사고를 기록중인 모범 기관사로서 이번 으뜸 기관사 선정에 따라 사장 포상을 받게 됐다.

임씨는 “남들 쉴때 쉬지 못하는 힘든 직업이긴 하지만 내 가족처럼 소중한 승객들을 모신다는데 큰 보람을 가지고 근무해왔다”며 “으뜸기관사답게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으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버금기관사에는 무사고 12만km를 기록중인 임인석(37)씨가 선정됐다.

공사는 해마다 이용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해 으뜸 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론평가, 고장처치평가, 운전실기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펼쳐야만 으뜸기관사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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