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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연말 맞아 사랑의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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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연말 맞아 사랑의 온기 전해
등록일 2015-12-03 16:04
작성자 서**
조회수 396
사랑의 연탄 배달 등 발로 뛰는 사회공헌 펼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3일 광산구 도산동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가구에 10,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에 사용된 연탄은 공사 노사가 함께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한 것으로,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한해 직원들이 모은 3천8백여만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활용하고,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세상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12월을 ‘사랑의 온정 나누기 달’로 정하고 각 부서별로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을 방문해 목욕봉사, 청소,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광주시민의 안전한 발의 역할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