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서**

조회수 446

광주도시철도공사는 4일 상무역 대합실에서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선수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원장, 광주 나자렛집 조근영 수녀, 광주서구보건소 김명권 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7월 밝은광주안과의 후원을 받아 상무역에 조성된 사랑의 건강계단은 계단걷기 1회당 10원을 적립하여 총 4백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광주나자렛집과 광주서구보건소로 전달되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린 ‘사랑의 건강계단 UCC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UCC 입상작 시연 행사도 펼쳐졌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사랑의 건강계단을 오르면 건강지수뿐 아니라 사랑의 온도도 올라간다”며, “사랑의 건강계단이 다른 역사에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알림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