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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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청렴한 공기업 운영의 모범으로 인정

전국 32개 지방공사중 1위 영예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2015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17개 행정기관 및 자치단체, 공직 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공사는 종합청렴도 8.74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32개 전국 지방공사 중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조직구성원들이 체감하는 내부청렴도를 합산해 측정했으며, 각종 계약 및 임대 사업 등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조직문화와 부패방지제도, 인사 및 예산 운영의 공정성 등을 철저하게 평가했다.

공사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클린 도시철도 구현’이라는 청렴 슬로건 아래 매월 이달의 행동강령을 선정하고 청렴문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반부패 클린공사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왔다.

특히, 청렴옴부즈만 운영, 부패 영향평가 실시, 청탁등록시스템 구축 등 공정한 시스템 운영을 위한 노력과 청렴아침방송, 윤리의식 자가진단 등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직내 청렴문화를 확산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공사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명하고 깨끗한 윤리경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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