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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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예술무대 재능기부 문화공연 자원봉사자 모집

새 해에는 광주지하철에서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해보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는 2016년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활동할 재능기부 자원봉사 공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노래, 연주, 댄스, 국악 등 장르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선정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음향장비 등 공연지원과 함께 공사 주관 대외 행사 참여 기회 및 자원봉사시간 인증 등이 제공된다.

광주지하철은 2004년 개통과 함께 남도의 예술혼을 생활 속에서 접하는 ‘문화지하철’ 사업을 추진, 연간 350여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31개 단체, 270여명의 공연자들이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참여 신청 문의는 공사 홈페이지(http://www.gwangjusubway.co.kr)및 문화홍보팀(062-604-8104, refresh0816@daum.net)으로 연중 수시 가능하며, 신청자는 공사의 ‘문화지하철 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이 확정된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문화지하철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난장”이라며 “예향 광주의 멋과 신명을 널리 알릴 재능있는 자원봉사 공연자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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