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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을 타고 ‘봄’이 와요
등록일 2016-02-29 16:25

2016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

 

광주 지하철이 흥겨운 문화공연으로 새 봄을 알린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3일 상무역 등 3개역에서 ‘2016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식을 갖고 올 한해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공연은 상무역과, 남광주역, 금남로4가역에서 열리며, 11개 단체 8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들이 색소폰, 국악, 가요연주,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금남로4가역에서는 강귀자 예술단무등메아리 공연단’, ‘조단우리가락연구회가 가요, 연주, 국악 등 흥겨운 공연으로 봄기운을 선사한다.

또한 상무역에서는 지니로니 통기타’, ‘)수령댄스협회’, ‘최영선 어울림한마당’, ‘김문옥 댄스&퍼포먼스가 신나는 음악과 전통무용, 댄스 등을 펼치고, 남광주역에서는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 ‘미리내 색소폰’, ‘놀이패 만월이 새 봄을 맞아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일 년 내내 특색있는 지하철 예술무대와 함께, ‘찾아가는 지하철 예술무대’, ‘청소년 문화페스티벌등 테마공연을 펼치며 문화광주를 대표하는 공연문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마음까지 밝아질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면서 “2016년에는 더욱 새롭고 수준높은 문화공연으로 시민여러분께 행복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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