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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해빙기 맞아 밤샘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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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해빙기 맞아 밤샘 현장 점검 나서
등록일 2016-03-14 10:29
작성자 김**
조회수 431
정선수 사장, 본선 터널 전 구간 전격 점검
광주지하철이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본선 전 구간에 대한 밤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정선수 사장과 기술·안전정책 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13일 열차운행이 끝난 심야부터 14일 새벽까지 본선 터널 내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특별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에서 정선수 사장은 선로전환기와 토목구조물 등의 작동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공사 현장, 레일코팅시스템, 강체전차선, 대열차화상설비 등 터널 내 전기·신호·궤도 등 모든 현장 시설물들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정사장은 심야시간대에 터널 내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작업 매뉴얼 준수 여부와 시설물 정비 상태 등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정사장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어붙은 지반이 녹으면서 각종 붕괴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승강장 안전문 설치 공사로 인한 승객불편이나 안전사고 우려가 없는지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며 빈틈없는 현장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첨부파일 정선수사장심야점검.jpg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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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