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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재난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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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재난관리 ‘철저’
등록일 2016-04-12 13:52
작성자 김**
조회수 477
‘국민 안전의 날’ 맞아 특별 점검 실시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지하철 전체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펼친다.
공사는 12일 나석주 안전정책본부장 주관으로 옥동 차량기지의 재난관리 현황을 정밀 점검했다. 나 본부장은 옥동 기지내 각종 시설물의 관리현황과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실태, 재난발생 대응시스템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펼치며 사고발생 위험요소가 없는지 세밀히 살폈다.
또 이번 주 내내 차량 · 승무 · 신호 등 각 현업부서별로 취약개소를 집중 점검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펼친다. 이와 함께 15일에는 광주송정역 캐노피 공사 현장을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교차점검하고,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키로 하는 등 전사적인 재난대응 태세에 나섰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철저한 사전예방만이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히 시민여러분들을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관리평가 우수그룹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