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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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업무 협약

광주지하철이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 총장)는 10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하철 문화인프라 구축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합의했다.

특히 공사는 지하철운영기관 최초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협약을 체결, 협의회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다 풍성한 지하철 문화체험 ‘행복나눔 해피데이’를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6월부터 광주보건대 등 광주·전남권 15개 전문대학이 지하철역 곳곳에서 캐리커처, 구연동화, 만화창작, 진로상담, 공연·전시, 학부모 상담 등 각자의 소질과 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예술무대와 전문대학EXPO 등 다양한 문화 사업에 공동 참여키로 하는 등 지역 문화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젊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광주지하철이 더욱 생기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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